▲2019 청년일자리 ONE-STOP 인력매칭사업 입교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3일 경북보건대학교에서 ‘2019 청년일자리 ONE-STOP 인력매칭사업’ 입교식을 개최했다.

청년일자리 ONE-STOP 인력매칭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지난 2월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공모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김천시, 경북보건대학교가 약정체결해 총사업비 8,900만원로 추진한다.

이번 1기 품질·소양교육은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2기 품질·소양교육은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지역내 구직자와 기업간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대균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품질관리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인구유입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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