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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문경오미자축제 개최일정 확정‘전국 유일의 오미자특구’ 동로면에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려
▲2019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위원 위촉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위원회는 8일 문경시청에서 2019 문경오미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덕재 문경오미자축제추진위원장 등 위원 2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2019 문경오미자축제 일정 및 기본방향에 대하여 협의했다.

2019년 문경오미자축제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동로면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행사공간의 효율적인 배치 및 활용으로 관람객의 축제 참여도를 향상시키고 오미자 판매 집중화와 참신한 콘텐츠 개발과 의미 있는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기로 했다.

행사내용으로는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문경 오미자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하고 축제를 통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특별행사, 전시행사, 체험행사, 판매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오미자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농가의 소득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축제가 되도록 당부하며, 관련 단체의 유기적인 협조와 주도적인 역할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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