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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21명 선정2011년부터 9년 연속 선정, 1인당 최대 1,200만원 지원
▲영국 Burton College에 참여한 학생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21명이 선정됐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전문대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계명문화대학교는 2017년 19명, 2018년 21명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도 21명이 선정됨으로써 글로벌 인재양성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전공과 신청 학기에 따라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몰타,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현지대학에서 어학과 전공연수를 겸한 현지적응교육을 받고, 이어 전공 관련 현지 기업에서 산업체 실습을 총 16주 동안 진행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정부지원금 및 대학이 제공하는 항공료와 현지체제비 등 1인당 최대 1,200만원 정도가 지원되며, 출국전까지 어학, 직무, 인성, 안전 등 150여 시간의 사전교육을 받게 된다.

계명문화대학교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2019년 전문대학 유일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파란사다리 사업을 비롯해 교내어학교육, 해외어학연수, 해외인턴십, 현지학기제, 해외취업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승호 총장은 “파란사다리, 해외어학연수, 해외인턴십, 현지학기제, 해외취업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을 더욱 더 강화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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