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경상북도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지역 6차 산업 온라인판매 지원㈜위메프와 협업…20개사 상품 ‘건가장(健家場)’ 전용관 운영
▲ 기획전 배너 이미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은 소셜 커머스 ㈜위메프(이하 위메프)에서 경북 지역의 6차 산업 브랜드 20개사가 이곳에서 식품, 특산품 등 다양한 상품을 홍보 및 판매할 계획이다.

4월 24일부터 6개월 동안 경북콘텐츠코리아랩 브랜드스토어 ‘건가장(健家場)’ 전용관을 운영하며, 건가장(健家場)은 필(必)환경 시대에 맞게 ‘건강한 집을 만드는 브랜드 스토어’ 로 자연, 환경, 건강을 모두 생각하며 제품을 제조 및 제작하는 브랜드들이 참여한다고 진흥원이 밝혔다.

대표적으로 경북 영천에서 직접 생산한 밀을 100%로 사용하여 판매하는 ‘천연발효 호밀빵’을 비롯 문경시 오미자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는 ‘문경 오미자밸리’ 등 경북의 농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한다.

금번 위메프 전용관을 통해 우수한 상품은 있지만, 온라인 유통·판로 개척과 사진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등에 어려움을 겪는 브랜드를 지원할 계획이며, 또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파악하고 온라인 홍보 통해 브랜드가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금번 위메프 전용관 페이지 이외에도 참가 브랜드 판매 페이지의 상설운영을 통해 전용관 프로모션 기간이 끝나더라도 참가 브랜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구입가능케 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위메프 전용관을 기반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경상북도 지역의 6차 산업 브랜드 홍보를 지원하여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금번 “건가장(健家場) 위메프 전용관을 시작으로 유통·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6차 산업 기업들이 온라인 유통 개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미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