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청송군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의 위생서비스 수준향상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 7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송군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국립공원 주왕산, 달기․신촌약수탕 주변 음식점과 읍․면 일반음식점 영업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식품위생관리 전반에 대해 알리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식품위생법 관련 법규 해설과 영업자가 준수하여야 할 사항, 친절․청결교육, 원산지 표시교육 및 부가가치세 설명 등이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청송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 지역만의 맛깔스러운 먹거리와 친절 ․ 청결이야말로 관광객들이 청송을 찾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선진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