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보건소, ‘흡연예방 및 친구야, 다함께 운동하자’ 합동캠페인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보건소는 8일 논공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생활습관형성을 위한 ‘흡연예방 및 친구야, 다함께 운동하자’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논공중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학생 및 교직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속적 증가 추세를 보이는 비만율 감소를 위해 등굣길 청소년에게 바르게 걷기 및 건강체중 알기 등 다양한 내용의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흡연을 시작할 확률이 가장 높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금연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한 홍보도 진행했다.

김문오 군수는 “청소년기는 평생을 좌우하는 건강의 초석을 마련하는 시기이다.”고 말했다.

또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