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농산물(참외) 원산지 표시위반 집중 단속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13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농산물(참외) 원산지 둔갑근절을 위하여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달성군 및 고령군 인근에서 생산한 참외가 성주참외로 판매되는 것을 단속하기 위하여 2개반 23명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공휴일 없이 빈틈없는 현장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지도·단속은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 기간 중 실시하여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과 관내 농가에게 성주참외의 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통해 성주 참외의 위상과 유통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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