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별빛한우, 낭만 한우 숯불구이 축제 대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와 영천축협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대구낭만 한우 숯불구이축제에서 영천별빛한우를 판매해 2억 1천만 원을 넘기는 실적을 올렸다.

이번 축제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와 열기 속에 영천별빛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구 MBC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우고기 할인판매, 야외숯불구이, 한우고기 무료시식회 등 다양한 내용으로 열려 연일 행사장은 우수한 한우고기를 체험하려는 소비자들로 발걸음이 이어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별빛한우가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맛좋은 영천별빛한우를 소비자가 다시 찾는 한우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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