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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 공모 최종선정국시비 4억 8500만원 확보, 하빈 사육신기념관에 역사체험콘텐츠 추가
▲달성군,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 공모 최종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인 ‘버츄얼 체험존 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시비 4억 8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버츄얼 체험존 조성 사업’은 대구·경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과 테마형 관광상품 발굴 등을 목표로 2021년까지 추진하는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이다.

달성군은 하빈면에 있는 사육신기념관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개발 및 시설 조성에 이번 공모선정으로 지원받는 국·시비 4억 8500만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육신기념관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역사문화 콘텐츠로 생생한 역사체험을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화원유원지 대구 2호 관광지 지정에 이어 달성군이 대구시 관광의 중심으로 한층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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