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8청소년 지원단 청소년의 집 쿠키 나누기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7일 군위여성회관에서 지역 위기청소년 지원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1388청소년지원단 1차 회의 및 쿠킹과 나누기를 진행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위기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관련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회의를 통해 올해 1388청소년전화 홍보와 아웃리치 활동 협조를 구하고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지원단들이 쿠키를 만들었다. 단원들이 만든 쿠키는 부계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을 찾아가 직접 물품후원을 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원들이 평소 센터를 위해 자원하여 많은 일을 해오셨고, 이번에는 쿠키 만들기 봉사를 하여 지역의 청소년들을 찾아가서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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