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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0년 전국체전 엠블럼 선정경북도와 구미시 영문이니셜 G, 체전의 불꽃, 낙동강 배경 역동적으로 달리는 모습 형상화
▲경북도, 2020년 전국체전 엠블럼 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2020년 구미에서 개최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엠블럼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엠블럼은 경북도와 구미시의 영문이니셜 G, 체전의 불꽃, 낙동강을 배경으로 역동적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경북도는 이번 입상작 중 엠블럼은 보완·수정해 대회에 활용하고 마스코트 등은 디자인 업체의 용역을 통해 새롭게 개발하여 경북의 위상과 정체성, 스포츠정신이 함축된 대회 상징물을 만들 계획이다.

경북도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들의 심사결과 엠블럼 3점, 마스코트 1점, 포스터 4점, 구호 3점, 표어 7점 등 총 18점의 작품들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한만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내년도 전국체전에 대한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경북도는 우수하고 특색 있는 상징물을 개발하는 한편 차질 없는 대회준비로 역대 가장 성공적인 전국체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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