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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경상북도 시군 부단체장 회의 개최축제 품앗이 우수사례 발굴과 예산 신속집행 점검으로 경북에 새바람을~
▲이철우 도지사, 경상북도 시군 부단체장 회의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일 실·국장, 23개 시·군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3개 시·군 부단체장과 도 실·국장들이 모여 축제 품앗이 활성화와 예산 신속집행 독려 방안을 모색해 도와 시·군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도정 주요현안사항 전달, 축제 품앗이 및 예산 신속집행 추진상황 발표, 영양군과 성주군의 축제 품앗이 우수사례 발표, 예산신속 집행 부진 시·군 대책 발표에 이어 현안사항을 토론했다.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영양 산나물축제는 품앗이로 43개 단체 1,4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전체 방문객이 전년 대비 37% 증가(10→16만명)했다.

또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성주 생명문화축제에는 품앗이로 62개 단체 2,100여명이 방문했으며 전체 방문객이 전년 대비 25% 증가(15→20만명)해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축제 품앗이가 관광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시·군 현장에서 구체화 시킬 방법을 모색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신속집행에도 부단체장이 앞장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도지사부터 환골탈태의 각오로 변화와 혁신의 새바람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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