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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환경부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 공모선정지역시민사회, 시의원, 기업 등 민‧관‧산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축
▲구미시청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시의원과 구미건생지사, 구미YMCA의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노력한 결과 지난달 5월 13일 최종 선정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환경부에서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 용역을 실시하여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최종 4개의 지자체가 선정됐다.

환경부에서는 선정된 지자체에 지역 상황에 맞는 화학사고 예방, 대비, 대응 지역대비체계 구축을 위해 준비단계에서부터 운영까지 실무를 지원하고 컨설팅 해 줄 전문가를 파견한다.

지난 7일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 파견된 3명의 전문가와 시의원 및 시민단체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의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준비회의를 가졌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지역 시민 사회와 기업의 상호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구축으로 화학물질로부터 보다 안전한 구미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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