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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해수욕장협의회 개최7월12일 개장 앞두고 개장에 앞서 손님맞이 안전점검 진행
▲ 해수욕장협의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친절 울진군에서는 지난 10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역 관내 7개 해수욕장에 대한 손님맞이 안전점검과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해수욕장운영위원회, 관내 경찰서와 해양경찰서, 소방서, 포항관측소 등 유관기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기간과 개장시간 심의, 관리·운영 및 안전 계획안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울진군 관내 해수욕장 개장기간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지역경제 분위기 등을 고려해 편의시설 사용요금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운영하기로 했다.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하여 7개 해수욕장에 수상안전요원, 보건요원, 해양경찰과, 소방서와 119시민수상 구조대 등 1일 총 144여명, 연인원 총 5천400여명을 배치해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안병윤 해양수산과장은 관계자들에게 “친절 배가운동으로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 사고 없고 바가지요금 없는 해수욕장 달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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