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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 공모 작품 심사위원회의 개최포스터, 구호, 표어 등 3개 부문 404작품 심사
▲경산시,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 공모 작품 심사위원회의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는 지난 12일 올해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대·내외에 알릴 상징물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징물 공모는 4월 4일부터 5월 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포스터, 구호, 표어 등 3개 부문별 작품을 모집하였고, 시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404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대학교수, 언론인, 경산 예총, 문인, 체육 관계자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결과, 포스터는 ‘함께하는 화합축전, 희망찬 경산에서’라는 주제의 작품이 선정됐다.

또한 구호는 ‘뛰어라! 희망경산, 피어라! 화합경북’, 표어는 ‘함께하는 생활체전 함께 누릴 건강경북’ 작품이 각각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상금은 포스터 부문은 당선작 200만 원, 가작 8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구호, 표어 부문은 당선작 50만 원, 가작은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서재건 경산시체육회 체육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된 대회 상징물은 경상북도와 우리 시를 가장 잘 표현한 우수한 작품들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또한,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 시를 잘 알리는 상징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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