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업무협약 체결 및 판촉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세계명물 성주참외’의 명성을 알리고 해외시장을 섭렵하고자 최근 일본 코스트코 홀세일과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14일 싱가포르 ‘EASTEERN GREEN’사와도 업무협약 체결 및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협약식은 성주군을 비롯하여 성주참외원예농협, 참외수출농업기술지원단, 경북통상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주군(성주참외원예농협)은 싱가포르 최고 대형마트인 ‘NTUC’ 100개 지점 납품이 되어 싱가포르 자국민 식탁에 오를 수 있게 된다.
또한, 17일에는 말레이시아 ‘EURO ATLANTIC’사와 업무협약식 체결 및 판촉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앞으로 세계명물 성주참외가 일본, 동남아시아를 벗어나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판촉 및 적극적인 시장개척에 노력할 것이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