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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DIMF, 오는 6월 22일 개막축하공연 개최!수만명의 시민과 함께하는 초대형 뮤지컬 갈라쇼!
▲제13회 DIMF, 오는 6월 22일 개막축하공연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오는 6월 21일 열세 번째 개막을 앞둔 가운데 초대형 뮤지컬 야외 갈라 콘서트인 ‘개막축하공연’을 두류공원 내 코오롱야외음악당 에서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개최한다.

세계 각국의 우수한 뮤지컬은 물론 다양한 뮤지컬 부대행사 개최로 풍성함을 더하고 있는 DIMF는 매년 수만여 명의 시민과 뮤지컬 팬이 함께하는 ‘개막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고 있다.

초여름 밤 야외에서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정상급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개막축하공연’은 올해도 국내·외 뮤지컬 스타가 총 출동한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축제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1일 본선 경연을 마무리한 제5회 DIMF뮤지컬스타 대상 수상자 윤석호, 최우수상 수상자 양나은, 김지훈을 비롯한 송하나(우수상), 박효은(차세대DIMF상)과 역대 대회 수상자들, 그리고 DIMF 뮤지컬아카데미 교육생 등이 무대에 올라 미래 한국 뮤지컬계를 이끌어갈 미래의 스타다운 쟁쟁한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 정상의 뮤지컬 배우들도 한걸음에 달려와 DIMF의 계절이 왔음을 알리며 뮤지컬로 하나되는 축제의 밤을 만들어 간다.

음악감독이자 뮤지컬연출가, 그리고 이제는 뮤지컬배우로도 자리 잡은 ‘박칼린’과 작품마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최재림’이 참여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미스사이공’ 사상 최고의 페어로 손꼽히는 ‘마이클리’와 ‘김보경’이 ‘해와 달(Sun And Moon)’, ‘세상의 마지막 날(The Last Night of the World)’을 선보여 그야말로 뮤지컬 갈라콘서트의 화룡점정이 될 것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많은 시민과 DIMF의 개막을 함께 하기 위해 개최되는 ‘개막축하공연’은 여름 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뮤지컬 갈라쇼“라고 전했다.

또한, “특히 올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와 공연팀이 DIMF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뮤지컬만이 줄 수 있는 감동으로 공연에 함께한 배우와 관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 전하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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