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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콘텐스진흥원,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 보러 경북도청으로 오세요”도청 동락관에서 6월 21일 시사회 개최…7월4일 극장 개봉
▲ 별의정원 포스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경북도청 내 동락관 공연장에서 원종식 감독의 SF 판타지 가족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 시사회를 개최한다.

㈜아슈비아만화영화푸로덕슌이제공·제작하고경상북도와영양군이공동 제공,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제작지원한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은 아빠를 잃고 어둠을 무서워하게 된 소녀 수하가 하룻밤 동안 사라진 어둠을 되찾고 우주를 구한다는 내용을 다룬 SF 판타지 가족영화이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특화소재콘텐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 영화의 배경은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과 수비면 수하계곡이다.

국제밤하늘협회(IDA)는 2015년 영양군 수비면 수하계곡 일대를 아시아 최초의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했다.

이 작품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해 지역에 선보이는 4번째 애니메이션 작품이며, 지역 소재를 활용하여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 콘텐츠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 제작된 단편 애니메이션 ‘별정원사와 플루토’를 제작사에서 극장용 장편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것이고, ‘별의 정원’은 오는 7월 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으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알려서 지역 관광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특화콘텐츠를 개발해서 지역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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