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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대신 터널 굴착공사 현장 방문견실시공 및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
▲대신 터널 굴착공사 현장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의회는 21일 대신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 제1구간 (신음동 구 현대자동차학원 ~ 환경 사업소) 대신 터널굴착 현장을 방문했다.

김세운 의장을 비롯한 백성철 부의장, 나영민 의회운영위원장, 박영록 의원은 공사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 설명을 듣고 공사현장을 둘러보면서 근로자들을 격려했으며, 공사가 견실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특히 김세운 의장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터널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신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기존 도심과 혁신도시 간을 연결하는 총연장 5.6km 도로로 현재는 제1구간 2km로 대신 터널공사는 500m로서 7월 초순경에 터널이 관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공정율은 46%정도라고 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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