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대구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뮤지컬스타와 함께 개막6월21일부터 7월8일까지 국제 공연 축제

[국제i저널 = 경북 안보영 기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뮤지컬 중심도시 구축과 세계최초의 뮤지컬 전문 축제로 2006년부터 매년 여름 개최 되는 국제 행사이다.

6월 21일 개막한 제13회 DIMF는 박칼린, 마이클리, 정동하, 홍본영, 김보경, 최재림, 해나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스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영국, 러시아, 스페인, 프랑스, 태국 등8개국에서 참여한 23편의 뮤지컬과다채로운부대행사로18일간 대구를‘뮤지컬’ 그 자체로 만들어갈 전망이다.

6월24일부터 6월30일까지 문화예술전용극장CT에서 힙합과 디제잉의 만남이라는 자체로 많은 기대를 불러온 만큼 기존 뮤지컬과는 완전히 다른 무대가
펼쳐질 ‘라 칼데로나’는 스페인 역사상 가장 중요한 여배우로 손꼽히는 ‘마리아 칼데로나’의 일생을 담은 에너지 가득한 작품이다. 스페인의 왕 펠리페 4세의 연인 중 논쟁적인 인물인 그녀의 권력, 야망,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블랙코미디뮤지컬‘라 칼데로나’는오는6월 26일(수)부터 총 6회의 공연을 이어간다.
또한 DIMF는 ‘라 칼데로나’ 공연팀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마련했다. 이는 관객이 출연진과 직접 소통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포함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힙합과 디제잉의 만남이라는 자체로 많은 기대를 불러온 만큼 기존 뮤지컬과는 완전히 다른 무대가
펼쳐질 ‘라 칼데로나’는 스페인 역사상 가장 중요한 여배우로 손꼽히는 ‘마리아 칼데로나’의 일생을 담은 에너지 가득한 작품이다. 스페인의 왕 펠리페 4세의 연인 중 논쟁적인 인물인 그녀의 권력, 야망,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블랙코미디뮤지컬‘라 칼데로나’는오는6월 26일(수)부터 총 6회의 공연을 이어간다.
또한 DIMF는 ‘라 칼데로나’ 공연팀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마련했다. 이는 관객이 출연진과 직접 소통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포함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DIMF가 자신 있게 소개하는 신작뮤지컬, 창작지원작1편도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첫선을 보인다.

한 부모 가정에서 자라 이미 사회적인 선택의 폭이 제한된 삶을 살아온 29살의 ‘윤아’가 관습화된 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다 또 다시 마주한 시련 앞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어린날의 자신을 되돌아 보며 행복해지기 위한 길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콘서트뮤지컬‘윤아를 소개합니다’는제주의아름다운풍경과완성도높은뮤지컬넘버로이시대를살고있는우리모두에게잔잔한반향을일으킬작품이될것이다. (6월 28일~6월 30일, 어울아트센터)
여기에 전액 무료로 세계적인 명작 등 다양한 뮤지컬을 즐길 수 있는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본선무대는3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미 6월 초 진행된 사전예약이 순식간에 매진이 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본 프로그램은 6월 25일(화) 백석대학교의 ‘Wedding Day!’, 6월 26일(수) 경성대학교의 ‘스프링 어웨이크닝’, 그리고 6월 30일(일) 호산대학교의 ‘장 담그는 날’까지열정과에너지넘치는작품으로관객을맞이한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축제 중반에 접어드는 둘째주에는 흥행돌풍의 주역 ‘웨딩 싱어’를 비롯해 스페인, 프랑스, 중국 등 전세계의 다양한 뮤지컬이 여러분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또한 스타데이트, 사인회 등의 풍성하게 부대행사가 일주일 내내 이어질 예정이니 놓치지 말고 모두 즐겨주시길 바란다” 라며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18일간의 여정을 끝내고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제13회 DIMF 어워즈의 사전예약이 오는 6월 25일(화) 오후 2시DIMF 홈페이지에서 시작될 예정이며 본 행사는 전액 무료로 1인 1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안보영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