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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한 인구의 날 기념식 개최아이가 행복입니다~ 아이․가족․부부 등 젊은 층 호응

[국제i저널=경북 김민제 기자]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구의 날 제정 취지를 감안해 아이․가족․부부 등 젊은 층들의 참가율을 높이고, 이들이 인구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홍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준비했다.

세계 인구의 날은 매년 7월11일로 UNDP(국제연합개발계획)가 1987년 세계 인구 50억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는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불균형에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2011년부터 ‘인구의 날’을 기념일로 정해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아이가 행복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1, 2부로 나눠 진행되었다.

1부 기념식은 ▲저출생 및 인구감소 대응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대한 표창 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날개 퍼포먼스 ▲「UCC&사진&표어 전국 공모전」수상자를 시상하고 작품을 상영했으며, 2부 문화행사에서는 캐릭터 동극 ‘미운오리’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엄마까투리, 독도수비대 ‘강치’, 변신싸움소 ‘바우’등 국내 인기 캐릭터 인형 전시 및 포토존, 임산부 체험존, 삐에로 이벤트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이벤트를 진행해 가족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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