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무료급식소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과 NH농협 청도군지부는 지난 31일 대성교회 내 무료급식소에서 지역 어르신 130명을 모시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원기회복에 좋은 보양식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을 대접하여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로 마련됐다.

이종욱 NH농협 청도군지부장과 직원들은 급식봉사 및 지역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이승율 청도군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천해 준 청도군지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군에서도 경로당 냉방비 지원, 무위쉼터 운영 활성화 등 다양한 폭염대비책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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