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81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빅히트볼링장, 로얄볼링장에서 「제24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볼링협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체육회와 구미시볼링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500명의 선수 및 운영요원이 참여하여 남성3인조, 여성3인조, 혼성3인조, 혼성5인조 4개 종목으로 나눠 치렀다.
장황동 경상북도볼링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동호인 생활체육 활성화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2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도내 동호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볼링에 대한 저변확대는 물론 참가선수 간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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