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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산학일체형 공동기술개발체계 구축 추진애로기술과 신기술 개발을 위해 16개 과제 선정 및 참여기업과 협약 체결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서 서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0일 경산로터스 101에서 애로기술과 신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공동연구 투자 지원을 위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 및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협약식은 대구한의대 박수진 LINC+사업단장과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참여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 소개 및 공동기술개발과제 설명, 협약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LINC+사업단은 대학 특화분야인 코슈메슈티컬산업, 기능성바이오산업, 셀프케어산업, 리빙케어사업의 16개 과제를 선정하고, 이에 참여하는 13개 기업 및 3개의 사회단체와 기술개발, 제품개발, 사업화, 애로기술해결, 지역사회기여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올해 선정된 16개의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에 대한 협약을 진행하고 이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에 참여하는 교수 및 참여기업 실무자, 학생 연구원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본 협약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 과제를 대학에서 조사하여,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산학융합연구실을 설치하여 교수 및 연구원, 대학원생 등 R&D 인력의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참여기업 중 연구소 기업 형태로 교내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에 한해 THE PLUS Village(대구한의대 산학일체형 캠퍼스) 내 지원을 통해 기업과 대학이 협력하여 교육·연구·사회 통합 운영모델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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