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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개회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포항시의회는 26일 본회의를 개의해 제263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본회의에 앞서 전체의원 간담회장에서 비회기중 활동 사항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보고하고 이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경제산업위원회는 스마트시티 환경감시시스템 구축, 학교급식지원센터 추가 설치관련 용역 계획을 논의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환경민원 기동처리반 운영계획, 포항시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민관협의회 구성 및 운영계획, 수돗물 필터 변색에 따른 추진현황 및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건설도시위원회는 흥해 전파공동주택 보상 및 부지활용 방안,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전기버스 도입 추진상황, 포항공항 노선 및 운항횟수 조정,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민원사항에 대해 적극행정을 실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는 조영원 의원, 김성조 의원, 김민정 의원, 박정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어 정경원 자치행정국장으로부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조 2,130억원에 대한 제안 설명이 있었고, 추경예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이 있었다.

서재원 의장은 “이번 추경은 환경감시시스템 구축, 상수도관로 정밀조사 등 환경 관련 사업을 비롯해 지역 현안 사업, 일자리 창출 사업 등 시민의 요구와 우선순위를 고려해 면밀히 심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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