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상북도
경북도, 추석연휴 맑은 물 안정적 공급 총력적·흑수, 단수 등 수돗물 민원발생 예방 및 신속대처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기간 중 도민이 안심하고 맑은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상수도 시설물 및 공사장 사전점검, 비상급수 대책반 편성·운영 등 ‘추석 연휴 비상급수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9월 11일까지 취·정수장 및 배수지 청소, 관로 끝 지역 등 상습민원 지역 상수관로를 사전점검하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공사장에 대한 사전점검과 계획 중인 굴착공사는 추석이후로 조정하여 귀성객들의 교통소통에도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도와 시·군 관계공무원 240명이 비상급수상황실 및 대책반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고장·단수 등 상수도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복구업체 비상연락망을 정비해 급수차를 확보하는 등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내년도에도 노후상수도관 정비,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대 등 상수도 분야에 보다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물 복지 실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 시·군에 비상급수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여 도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