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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 10월11일 개최찬란한 천년신라, 빛으로 살아나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오는 10월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이라는 주제로 신라문화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킬러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문화엑스포는 10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경주엑스포공원에서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체험, 공연, 영상 등 4개 분야에서 경주엑스포만의 특별한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분야에서는 경주타워 맨 위층 선덕홀에서 펼쳐지는 ‘신라천년, 미래천년’, 최첨단 미디어 아트인 ‘찬란한 빛의 신라’, 솔거미술관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展’이 대표적인 콘텐츠이다.

▲체험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맨발전용 둘레 길인 ‘비움 명상길’과 이곳에서 야간에 진행되는 숲속 어드벤처 프로그램 ‘신라를 담은 별’이 관광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공연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로봇팔과 3D 홀로그램을 공연에 도입해 최고의 판타지를 보여줄 ‘인피니티 플라잉’, 국내외 예술단의 ‘공연 페스티벌’, 경주가 낳은 한국대표 문학가와 작사가를 처음으로 콜라보하는 ‘동리‧목월‧정귀문선생, 그리고 시와 노래’가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영상 분야에서는 관람객 누구나 VR 포토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실감 VR스튜디오’가 관광객을 기다린다.

‘문화엑스포 이사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우리 역사의 뿌리인 신라와 경주의 역사문화에 최첨단 기술을 입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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