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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한옥청사 야외 공연 개최생활 속으로의 문화나드리 ‘청사 토요 상설 문화공연!’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9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신청사 야외 회랑에서 ‘청사 토요상설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6년 신청사 이전으로 신도시에 이주해 온 주민들에게는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확립하고 청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청사 관람의 재미를 한층 더 해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분야의 지역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민요, 국악퓨전연주, 부채춤, 통기타, 태권도, 뮤지컬, kpop댄스, 합창 공연 등 가족 간, 세대 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안동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음악전공자들로 구성된 팝페라 듀오 디아만테, 7080곡과 트로트연주를 하는 미라클여성그룹사운드, 태권도의 기술적인 부분과 연극, 뮤지컬을 접목한 정상태권도, 전자바이올린 마리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총 8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도청은 청사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매주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재성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은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기회 마련과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청사에서의 문화공연이 모두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져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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