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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베트남 새마을 시범마을 현장 방문베트남 닝선현 르엉선면 탄랍2마을 찾아
▲영천시, 베트남 새마을 시범마을 현장 방문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지난 18일 해외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현장인 베트남 닝선현 르엉선면에 있는 탄랍2마을을 찾았다.

이번 방문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조영제 시의회 총무위원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과 보딘빈 닌선현 현장, 윙 옥 칸 르엉선면 면장, 도 띠엔 까오 탄랍2리 이장 및 마을 주민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마을 주민들의 환대를 받으며 도착한 베트남 새마을 시범마을 방문단은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사업 경과보고 및 조성사업 현장 등을 둘러보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을 발전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자조는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으로써 한국이 잘 사는 나라로 변화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탄랍2마을도 새마을운동을 통해 발전을 거듭하는 자조적인 마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해외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사업은 새마을세계화 운동의 일환으로써 영천시와 경상북도 새마을세계화재단이 협력한 사업으로, 베트남 닝선현 르엉선면 탄랍2마을을 선정,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1억 5천씩 총 7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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