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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고,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태국 세팍타크로 프로팀 초청 전지훈련9월 17일부터 30일까지 태국 ‘암낫짜른 세팍타크로 프로팀’을 초청하여 합동 훈련을 하는 중
▲ 김천중앙교,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전지훈련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2019년 10월 4일부터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김천중앙고등학교 선수들이 그 어느 해보다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하고 있다.

현재 선수들은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태국 ‘암낫짜른 세팍타크로 프로팀’을 초청하여 합동 훈련을 하는 중이며, 오전에는 체력 강화 및 실전 경기를 대비한 훈련을 주로 실시하고, 오후에는 개인별 기량에 맞추어 강도를 조절해 탄력성 있게 훈련을 진행한다.

‘암낫짜른 세팍타크로 프로팀’은 주장인 이리퐁(siripong) 외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선수들은 2019년 세팍타크로 타일랜드 프로리그 종합 2위 및 태국 프로리그 우승 등에 기여한 우수한 선수들로 김천중앙고등학교 세팍타크로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국 세팍타크로 프로선수단은 9월 17일에 입국, 오는 9월 30일까지 2주간의 초청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갈 예정이며, 본교 선수들은 태국의 프로 선수들에게 선진적인 기술을 전수받아 제100회 전국체전에서도 김천중앙고등학교의 이름을 드높일 결의로 가득 차 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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