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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교원 교육활동 몰입을 위한 전국 단위 토론회 개최'2019 교육정책네트워크 제4회 교육정책 토론회’ 대구에서 개최
▲2019 교육정책네트워크 제4회 교육정책 토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교육청은 26일 ‘교원의 교육활동 전념을 위한 학교업무 재구조화 방안’을 주제로 전국의 교직원, 교육청 업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육정책 토론회'는 교육공동체가 주요 교육정책 현안을 함께 진단하고 실천 가능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국 단위 토론회이다.

이번 ‘제4회 교육정책 토론회’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대구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교육청과 울산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은 향후 교육정책네트워크 참여 기관들의 연구 자료로 활용될 뿐 아니라 교육부 정책 추진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교육청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학교자율’ 업무 담당 부서를 신설하고 ‘학교자율현장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0년 대구교육 주요 업무 계획을 위한 정책기획단을 현장 교직원으로 편성하여 교원의 교육활동 전념 여건 마련을 위한 업무 체계를 정비 중이다. 이처럼 다각도의 노력으로 지난 해 17개 사업, 올해 24개 사업 등 학교 현장에 과도한 부담을 주거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사업을 폐지하거나 간소화하였다.

배성근 대구시부교육감은 “대구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교육공동체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교원들이 교육 본연의 소임에 열성을 다해 전념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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