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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맞춤형 한글교육 지원 및 홍보 강화세상에서 가장 우수한 한글! 모든 아이가 편하게 읽고 쓰도록!
▲경북교육청, 맞춤형 한글교육 지원 및 홍보 강화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교육청은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모든 학생이 읽고 쓰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맞춤형 한글교육 지원과 홍보를 강화 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한글교육 지원으로 한글 미해득 학생의 한글문해능력을 신장하고 한글책임교육을 체계적으로 한다.

지난 7월 도내 1학년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한글 해득 수준을 진단하고 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를 위한 도움 자료인 ‘찬찬한글’을 217교에 2,000부를 보급했다.

또한 한글책임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 수업탐구교사공동체 3팀을 운영하여 사례와 지도 자료를 보급한다.

아울러 읽기 지도 전문가 과정 이수 교원 40명은 한글책임교육과 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 컨설턴트로 활동한다.

또한, 카드 뉴스와 경북교육청 주요 홍보 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글 지도의 중요성 인식을 향상한다.

이용만 유초등교육과장은 “경북의 모든 초등학생이 한글을 바르게 읽고 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더불어 바르고 고운 말 사용하기 등 한글사랑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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