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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태풍 피해 복구 및 지원에 사력 다해통합자원봉사지원단 설치 운영, 복구 작업에 8,728명의 인력 투입
▲ 태풍 피해 복구 지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진군은 지난 3일부터 현재까지 평균 462mm에 달하는 기록적인 강우량으로 울진군 전 지역에 피해를 입힌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복구 및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풍 피해 즉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한 울진군은 현장에서 자원봉사 인력을 모집하고 배치하는 등 자원봉사활동 총괄 및 조정을 하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지난 8일까지 공무원 3,051명, 군인 2,163명, 유관기관 및 민간 자원봉사자 3,514명을 피해 지역에 배치하였으며, 이재민 및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생필품 및 구호물품을 지속적으로 배부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하여 조속한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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