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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9년 윤리도덕 선양대회 개최유림 원로들이 한자리 모여 도덕성 회복의 중요성을 외치다
▲경북도, ‘19년 윤리도덕 선양대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15일 담수회 박연탁 회장 및 회원 1,500여명,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19년 윤리도덕 선양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선행상 및 장학금 전달과 우수한 담수회 임직원들에 대한 시상을 했다.

이어 전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시대적으로 점차 사라지는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도덕성을 회복하고자 ‘도덕성 회복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우리 선현들의 진정한 도덕성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특별강연에서 류한성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장은 ‘임진전쟁의 기억과 향후과제’란 주제로 과거 임진왜란이 우리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참된 교훈과 깊은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했다.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어르신 들이 이 나라의 정신문화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이고 자존심이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전통을 연구하고, 계승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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