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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 제11회 고령군수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제11회 고령군수기 게이트볼 대회’를 지난 22일 대가야읍 장기리 고령게이트볼장에서 개최했다.
각 읍·면에서 9개 분회(대가야, 덕곡, 운수, 화암, 성산, 다산, 개진, 우곡, 쌍림) 19개 팀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친선을 도모했다.
이번 대회에는 개회식에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하여 김선욱 군의장과 의원들, 읍·면장, 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축하와 인사를 건넸다.
6개조로 나누어 예선전을 거쳐 각조 1위와 2위가 본선 토너먼트를 진행하여 우승팀을 가린 결과 우승은 대가야A조, 준우승 쌍림A조, 공동3위 성산A조, 우곡A조가 차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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