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19 영·호남 문화교류대축전’ 참가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청도반시 소비촉진을 위해 25일 대구시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19 영·호남 문화교류대축전행사’와 병행하여 영·호남소비자들과 함께하는 청도반시 맛보기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장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이승율 청도군수 등 영·호남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청도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씨가 없는 감으로 먹기 편하고, 당도가 높고,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영양만점인 청도반시를 영·호남 소비자들에게 무료시식 및 판촉행사를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영·호남 문화교류를 통해 호남소비자들에게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인 청도반시와 다양한 가공품을 직거래하여 농가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