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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을 품은 별빛야행! 별별상상 칠성야시장 개장대구의 새로운 야간관광명소로 자리매김 기대
▲별별상상 칠성야시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 북구청은 칠성교에서 경대교 사이 신천대로 고가 하부 신천둔치공영주차장 일부에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을 11월 1일에 개장한다.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은 2017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2년 4개월여의 기간을 거쳐 이동식 전동매대인 식품매대 60개소, 상품매대 15개소, 경관사인폴, 레이저조명, 이동식 무대 등의 기반시설을 조성했다.

요일마다 특색있는 상설공연과 함께 아름다운 신천의 야경을 감상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대구의 새로운 야간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 1일 저녁 6시부터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하여 권영진 대구시장,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이 개최된다.

칠성시장풍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기념사·축사, ▲개장포퍼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배광식 구청장은 “신천의 아름다운 야경과 즐거운 음악, 맛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고, 야시장에서 즐거움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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