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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중국 특수목적(SIT) 단체관광객 줄이어 방문문화교류, 산업기술, 달성군 관광지 투어가 결합된 관광상품 활용
▲달성군, 중국 특수목적(SIT) 단체관광객 줄이어 방문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은 문화교류, 산업기술, 달성군 관광지 투어가 결합된 관광상품을 활용해 중국 특수목적(SIT) 관광객들을 끊임없이 유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중국 후난성 농업학교 및 기업인 관계자 28명이 군에 방문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1일 중국 연구소 임직원 및 기업인 60명이 달성군을 방문하여 산업 교류 및 주요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뿐 아니라 앞으로도 중국의 임직원 및 기업인이 지속적으로 달성군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산업 교류를 통한 단체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관광객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는 달성군이 한·중 관계 회복에 따른 중국 특수목적(SIT)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다.

김문오 군수는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특수목적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를 통해 외국인 문화교류단, 기업인단체관광단, 청소년교류단 등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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