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시산업진흥회 회장에 서장은 엑스코 신임 사장 선임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서장은 엑스코(EXCO)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일 개최된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임시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AKEI)는 우리나라 전시산업의 진흥을 목적으로 2002년 산업자원부에 의해 설립된 조직으로 전시회 인증사업, 국내 전시회 개최지원 및 평가, 고용노동부 교육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킨텍스, 코엑스 등 국내 전시장 운영사, KOTRA, 무역협회 등 무역진흥기관 및 각종 협·단체, 민간전시 주최자, 전시장치·서비스기업 등 56개사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신임 서장은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시산업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정부, 지자체 등에서의 업무 경험을 살려 제3차 전시산업 발전계획을 마무리 짓고 국내 전시회 지원 및 신규 사업에 대한 예산 확대를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회원사간 화합을 위해서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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