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김천
김천시, 창작뮤지컬 '인현왕후' 성황리에 마무리창작뮤지컬 '인현왕후' 대단원의 막 내려
▲ 창작뮤지컬 '인현왕후' 대단원의 막 내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김천시 이현주 기자]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 까지 3일간 개최한 창자뮤지컬 '인현왕후'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작된 창작뮤지컬 '인현왕후'는 장희빈에의해 페위되어 김천 청암사에 머무르며 있던 일들을 뮤지컬로 제작하여 김천과 인현왕후의 인연을 새로운 지역문화 콘탠츠로 만들어 냈다.

이번공연은 티켓 오픈 3일 만에 3천6백 여석의 좌석이 모두 매진되는 등 흥행에도 성공하여 지역문화 컨탠츠도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픽션이 가미된 이번 공연은 장희빈이 자객을 보낸다는 설정으로 처음에는 긴장감이 돌았지만 극 중반에 코믹적인 요소를 가미해 관람객의 폭소를 자아냈다.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많은 관객들이 와주셔서 좋은 공연을 함께 해주시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뮤지컬 인현왕후가 지역의 대표 문화컨탠츠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