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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교육청 찾아가는 메이커교육 실시4차 산업혁명 대비 찾아가는 메이커교육 실시
▲ 찾아가는 메이커교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상주시 이현주 기자] 화북중학교에서는 지난 2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메이커 교육을 진행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체험교육 지원을 통한 메이커교육을 대중화하고 메이커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농어촌 읍․면지역 소규모학교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날 교육내용은 3D프린터 기본이론 이해를 바탕으로 조립교육 및 3D모델링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은 3D프린터를 이용해 디자인에서부터 출력, 제작까지 직접 체험하며 3D프린터의 사용방법을 익혔다.

교장은 “취약한 메이커 환경에 놓인 우리 지역 학생들이 3D프린터기를 활용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에 실현하는 기회를 가진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더욱더 다양한 종류의 메이커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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