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체험학습' 실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의성군 이현주 기자]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1일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특수교사, 학부모 93명이 문경 에코랄라, 진남역 등 문경 일대에서 현장학습을 실시하였다.

이 날 현장체험학습은 레일바이크 체험, 석탄박물관 견학, 모노레일 탐승, 서바이벌 게임 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활동을 통해서 문경의 오색빛깔 자연을 감상하고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의성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매년 경북북도 지역사회의 체험학습을 통하여 다른 지역의 체육, 문화시설을 경험하고 자신의 역량을 신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장체험학습을 경험한 학생들은 “날씨는 추웠지만 레일바이크도 타고 서바이벌 게임을 하며, 거미열차를 타서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 하였다.

의성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체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학습을 지속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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