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보건진료소 준공식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은 22일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천보건진료소 준공식을 가졌다.
2018년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으로 선정되어 1,078㎡ 대지에 지상 1층, 연면적 149㎡ 규모로 지난해 10월 착공하여 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진료실과 건강증진실, 숙소를 갖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신축했다.
이날 준공된 오천보건진료소는 1984년에 건축되어 35년간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 서 역할을 충실히 했으며 건물이 노후되어 신축 하게됐다.
오천보건진료소 신축을 계기로 진료공간과 교육, 운동 등 사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분리되어 지역주민을 위한 내실있는 보건사업을 확대하여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김영만 군수는 “보건의료 수요와 주민들의 다양한 건강요구에 맞춰서 지역주민들을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