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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개선활동 실시수능이 끝났어도 지킬 것은 지켜요
▲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개선활동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상주시 이현주 기자] 상주시 북문동은 지난 22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유해업소 합동 지도·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단속은 북문자율방범대, 북문동 공무원 등이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노래방, pc방, 편의점 등을 순찰하며 리플릿을 나눠주는 등 청소년들의 음주·흡연에 대한 계도 활동을 했다.

청소년 유해업소는 청소년의 출입 또는 고용이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것으로 규정된 업소로서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전화방, 성인용품점 등이 있다.

술·담배 같이 청소년에게 유해한 약물은 청소년들에게 판매해서는 안 된다.

북문동장은 “수능이라는 길고 긴 터널을 벗어났다는 해방감에 들떠 자칫 유해환경의 유혹에 빠지기 쉬우나 탈선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어른들의 몫인 만큼 청소년들의 보호와 선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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