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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벡스코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 참가각종 지원정책, 정착 사례 소개 등 귀농·귀촌인 유치에 나서
▲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 참가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안동시 이현주 기자] 안동시는 29일부터 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전문전시장에서 열리는‘2019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MBC가 주최하고 ㈜메세코리아에서 주관으로 개최된다.

지역정책 홍보는 물론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귀농·귀촌 홍보 부스를 운영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안동시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이 상담원으로 참가해 정착 사례를 직접 알리며 귀농·귀촌인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농·특산품 등을 전시해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도 알린다.

안동시는 수도권에 거주한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정착지원금, 현장실습 및 기술교육 등의 다양한 시책을 펴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의 귀농·귀촌 여건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귀농·귀촌인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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