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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교통안전지도 역량강화 연수 실시전국녹색어머니회 회원 대상, 교통안전 역량 강화 및 자긍심 진작
▲2019년 교통안전지도 관계자 연수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1월 27일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전국의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교통안전 역량 강화 및 자긍심 진작을 통한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자 ‘2019년 교통안전지도 관계자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각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 약 55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각 지역의 녹색어머니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행사는 매년 각시도별로 번갈아 가면서 열리며 올해는 대구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녹색어머니 실천수기 공모전에서 당선된 광주 주월초 김정희 회원이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자’로 대상을 받는 등 10명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게 되며, 이 밖에도 경남 진목초등학교 등 3개교가 우수기관 표창을 받게 된다.

본 행사에서는 우수학교 및 실천수기 당선자의 사례발표와 대구교대 권택환 교수의 ‘안전하고 건강한 아이가 행복하다’ 특강을 통하여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환영사에서 “이 행사가 우리 모두의 교통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전국의 모든 학교가 안전한 학교가 되어 행복한 아이들의 웃음이 흘러넘치는 학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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