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0년 설맞이 도청 특별판매전개최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동락관에서 도내 우수 중소기업제품 홍보·판매 촉진을 위해 도청 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20년 설맞이 도청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 날 특별판매전에는 총 65개사가 참여할 예정으로, 실라리안, 사이소,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청년창업기업 등 분야별로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다양하게 준비했다.
홍삼제품, 화장품, 농수산물, 장류, 차 선물세트, 스카프, 식품, 생활잡화 등 경북도에서 품질을 인정하는 우수 제품 및 설 선물용 상품을 최대 40∼10%까지 할인된 실속 있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특판전 참여업체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선착순 800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도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품질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 및 확대를 위해 이번 설맞이 특별판매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날 행사를 통해 참여업체의 제품 홍보 및 이미지 개선 효과와 함께 상품 판매에 따른 매출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속 있는 설 선물을 많이 준비했으니,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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