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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설맞이 교통 종합대책 추진귀성,성묘객을 위한 교통종합 대책 추진
▲설맞이 칠곡군 교통 종합대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칠곡군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성묘객의 이동 편의와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설맞이 교통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칠곡군은 연휴기간인 23~27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공서, 운수업체, 터미널업체 등이 포함된 교통대책반을 편성해 교통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공원묘지 주변의 도로 막힘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지천면 연호리~사수재, 신리~하빈 방향의 우회를 안내하는 입간판을 설치한다.

이밖에도 ‘학명리~남원리’, ‘동명면소재지~대구 칠곡’ 간 병목현상에 대비해 ‘동명사거리에서~파계사’를 거쳐 대구시내로 진입할 수 있는 우회도로와 ‘가산 IC에서~왜관’으로 우회하는 길을 안내할 계획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교통량에 따라 칠곡경찰서와 협의해 교통신호 주기를 조정하고 모범운전자회의 협력으로 정체구간을 수신호로 전환하는 등 원활한 교통흐름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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