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위문품 전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정영택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지난 29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 대상자 여덟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이진희 차장은 “저희 직원들의 사랑을 담아 후원물품을 전달하러 왔습니다. 어르신들께서 환절기 추위 속에서도 따뜻한 사랑과 온기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후원 취지를 설명했다. 지난해 관내 보훈가족 30가구에 사랑의 쌀 300kg을 후원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우진수 지청장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절실한 시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된 대한민국이 있게 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 무료 건강검진과 보훈가족 후원 등 따뜻한 보훈으로 보답하고 실천하고 있는 건강관리협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정영택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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