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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취약계층 대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홍보사회복지시설에 감염병 예방 홍보안내 책자 배부, 취약계층 마스크 배부
▲복지시설 방문한 이희진 영덕군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대상자가 증가하고,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된 가운데, 영덕군은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나흘간 사회복지 시설에 감염병 예방 홍보 안내 책자를 나눠줬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도 배부했다.

안내 책자는 지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지역자활센터 등에 나눠줬으며, 관내 9개 읍⦁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노인, 아동 등 감염병에 쉽게 노출되는 대상자들에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2만6천장을 배부했다.

이형성 주민복지과장은 “복지시설은 특히 타 지역에서 오는 가족 면회자들이 많아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는 대상자들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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